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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휴가는 어디로 떠날볼까요 고민들 하시나요?
아직 캄보디아로 여행을 해보지 못한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힘들지 않은 외국여행 코스이고 현대 사회에서는 정말 신기한 옛 역사를 돌이켜 볼 수 있는 진귀한 유물과 신비함이 살아숨쉬는 곳으로 가족여행으로도 정말 추천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특히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캄보디아로 자녀분과 함께 꼭 여행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역사에 어려움이 있는 자녀분들이 스스로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책속에서 100번 보고 공부하는 것 보다 캄보다아의 고대 유물등을 답사하고 나면 이해할 수 있는 깊이가 생길것입니다. 우리나리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신비함,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도 볼 수 없겠죠. 그만큼 캄보디아의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보존되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럼 캄보디아 여행을 잠시 떠나볼까요.
캄보디아의 위치는 인도차이나의 남서부에 자리잡고 있는 나라이며, 입헌 군주제를 실시하는 국가입니다. 그리고 수도는 관광객이 프놈펜입니다. 앙코르와트로 대표적인 유적지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인구수는 1,648만명정도로 우리나라보다 많이 적죠. 참조로 카보디아 나라의 면적은 세계 88위이고, 인구로는 세계 72위에 해당됩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규모를 조금 더 이해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종교는 불교가 대표적인 문화입니다. 요즘 한국은 다양한 종교를 가지고 있죠. 중국과는 시차가 약 1시간이고 캄보디아와의 시차는 2시간입니다. 우리나라와 조금 비슷한 점이 있다면 오래전 프랑스의 식민지로 지내오다가 1954년에 독립을 하여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건들이 많았는데요.
공산주의의 학살이 많았던 시대도 있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와 평균적으로 비교를 한다면 아직 우리나라만큼 발전을 많이 하지 못한 문화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오래전 모습이라고 할까요?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빠른 시기에 발전을 한 나라이기에 단기간에 우리나라를 따라올 나라는 없을 것입니다. 스포츠, K-POP, 통신. 자동차, 조선, 전자등등 세계적으로 못하는 것이 없는 우리나라는 대단한것이죠. 하지만 캄보다아에는 오랜 전통을 잘 유지하고 보존하는데 있어서는 당연 으뜸일것 같습니다.
앙코르와트의 유적지는 말 그대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신비함을 가진듯 조각 조각 하나마다, 나무 한그루마다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여행을 하는 이유중 제일 큰 목적에 해당되는 부분일 것입니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서 이해하기는 힘들어도 여행에서 체험해서 경험해보면 정말 대단한 역사를 보존하고 있다는 것이 실감나실 것입니다.
역사를 거슬러 1천년 이전의 역사부터 탐방하게 될테니까요. 보통 씨엠립 도시 이름은 생소할 것입니다. 다들 앙코르와트로 이야기를 많이들 합니다. 캄보디아 여행코스로 꼭 방문 추천코스들로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일출을 보면 좋습니다. 국내에서도 새해 일출을 보는데 여기까지 와서 일출을 왜 보나하면 할 말이 없지만 그정도로 추천해드릴 수 있을 정도의 멋진 모습이랍니다.
왜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지 직접보시면 정말 후회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바이욘과 쁘레아칸도 여행하기 좋은 명소입니다. 참 인천공항에서 몇시간 걸리는지 아세요? 비행기를 좀 타는구나 기분이 날 정도로 6시간 소요됩니다. 한끼 식사 그리고 조금 눈 붙이고 영화 한프로 보시면 조금 지루해질듯 기분일 때 도착을 하게 됩니다. 캄보디아에 도착해서 여행을 위한 교통수단은 어떨까요? 자전거, 스쿠터 대여를 하는 방법이 있고 비용은 각각 3달러, 10달러 정도가 하루 대여비 입니다. 그다음으로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툭툭투어로 바퀴가 3개달린 소형택시 입니다. 가족단위로 이용을 하면 좋습니다. 쉐어링 투어는 보통 호텔에서 여행객들을 모아서 연결해주는 것으로서 혼자 자유여행 시 같이 온 여행객들과 인원을 맞춰 여행히가 좋은 교통 수단이 되겠습니다.
캄보디아를 여행하게 되면 입장권이 필요하겠죠. 앙코르와트 입장권 기준으로 1일 37달러, 3일 62달러, 7일 72달러의 비용이 필요합니다.앙코르의 대부분을 여행할 수 있으며, 유적지 방문마다 입장권을 보여주어야 하므로 잘 보관하여야 겠습니다. 참조로 현금이나 카드등 사용가능하며, 사진이 들어가는데 즉석에서 사진촬영하여 만들어 줍니다. 본인 외 대여는 안되겠죠.
캄보디아 앙코르 여행에서 쁘레아칸이나 수상위에 지은 네악뽀안 사원도 정말 유명해서 많이들 찾는 곳입니다. 특히 주변의 호수 풍경이 그대로 비춰서 아주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폭의 그림보다도 더 감동일 것입니다. 앙코르는 정말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는 직접 보는것이 더욱 감동입니다. 캄보디아 여행은 해외여행에서 여유롭게 힐링하기 정말 좋은 장소로 추천을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