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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바로 다가왔습니다. 다음주부터 7월에 접어들면 무더위에 여름 휴가 이야기가 많이 나오겠죠. 여름 휴가로 필리핀 여행지 추천을 할려고 합니다.
휴양지로 필리핀 여행을 많이들 갑니다. 오늘 여행지 추천코스로 일로코스를 소개해보겠습니다. 필리핀의 수도는? 마닐라 모두 아시겠죠. 바로 마닐라에서도 버스로 12시간 걸리는 곳으로 필리핀에서 북쪽 제일 끝에 자리잡고 있는 일로코스 여행지 방문입니다.
편안하게 이동할려면 야간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것이 많이 편하고 피로도 줄어들 것입니다. 그리고 이동 시간도 줄일 수 있고 약 9시간에서 10시간 정도로 2~3시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도 아주 멀리 떨어진 일로코스 여행지로 추천하는 이유가 궁금하시겠죠.
필리핀 북부의 명소인 바라를 보기 위함입니다. 보라카이, 세부등 유명한 곳이 있지만 흔히들 많이 가는 곳이고 좀더 여행을 멋지게 하고 싶다면 조금 멀어도 꼭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필리핀 여행지 일로코스의 3대성지 라왓, 파국풋, 비간이 필리핀 여행지로 급상승하고 있는 곳입니다.
인천에서 필리핀까지 3시간 30분 비행 그리고 필리핀에서 라왓공항까지 갈아타서 45분 소요됩니다. 필리핀 여행에서 좀더 기억에 남고 멋있는 여행을 위해서 많이 번거롭지만 일로코스 여행을 하는 보람이 틀림없이 있을 것입니다. 푸른바다, 푸른하는 최고의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바다라고 해서 똑같은 바다가 아닌것을 느낄 것이고 신비로울 것입니다. 파도와 바람등이 오랜 시간이 흘러서 만들어진 풍경은 도착하는 순간부터 돌아올 때 까지 신비롭고 거대한 자연의 풍경에 위다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복잡한 시내보다는 자연 그 자체의 감동을 그대로 받고 싶다면 필리핀 일로코스 여행지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바위 하나 하나 특별함이 묻어 있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은 아무리 인간이 예술적으로 만들었다해도 따라올 수 없는 경지라고 감히 이야기 드리고 싶군요.
건축물 또한 자연과 잘 어울리는 전통 유럽식 건물로서 이렇게 잘 보존되는 이유도 미스테리지만 옛 선조들이 지은 건물임에는 틀림없는 역사입니다.
많은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지역 특산물 등과 함께 볼거리도 다양하고 여행하는 동안 지칠 틈 없이 구경하다보면 어느새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정이 들 것입니다. 필리핀에 일로코스 여행지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