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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여행

직장인 재테크 2019. 7. 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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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올여름 휴가계획 어디 잡으셨나요? 국내여행중 빠질 수 없는 곳 백령도 여행은 해마다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령도 여행을 준비한다면 참조되도록 간단히 정리해볼께요. 솔직히 백령도는 쉽게 여행을 가지는 않는 곳입니다. 국내 여행중에서도 조금 더 계획을 많이하고 준비를 많이 해야 다녀 올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백령도 여행을 출발해볼까요? 



우리나라에서 서해의 최북단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제일 큰섬이고 다음으로 거제도입니다. 백령도는 몇번째일까요? 8번째에 속하는 백령도 입니다. 백령도를 꼭 가보아야 할 명소중 명소 몇곳 알아볼까요. 





사곶해변은 규암가루로 쌓여 만들어진 해안가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며 전세계적으로도 찾기 어려운 곳으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물이 빠지게 되면 단단한 해변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모래나 돌멩이가 아닌 규암으로 이루어진 곳 백령도 여행에서만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콩돌해변은 말그대로 콩처럼 작은 자갈들이 모여 만들어진 해변이로 유명한 곳입니다. 규암의 돌멩이가 서로 부딪히고 또 부딪쳐 여기 저기 부딪히면서 작은 콩모양의 자갈이 된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참 귀여운 자갈에 아기 자기 자갈 보는 재미도 좋습니다. 맨발로 자갈 밟는 재미도 있고요. 부드럽게 해안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보통 다른 곳을 보면 큰 돌멩이로 해번을 끼고 있는데 콩자갈의 모습을 이룬 콩돌해변은 백령도 여행에서 아주 멋진 추억을 안겨줄 것입니다.



두무진은 백령도 여행을 온 보람을 한번 더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봐도 국내 최고의 절경이 아닌가 합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가공하지 않은 신비로움, 



아름다움이 느껴져 숙연해지기까지 합니다. 한여름의 더위를 싹 날려버릴 수 있는 곳 백령도 여행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깨끗한 서해바다, 계곡, 바위의 절경을 정말 꿈임듯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네요. 




힘들게 백령도 여행을 잡은만큼 큰 추억을 가지고 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다녀본 해안절경의 모습을 많이 보았지만 백령도의 절경은 정말 신비와 아름다움을 모두 선사해줍니다. 



두무진을 갈려면 조금 서둘려서 주문진 포구로 가서 여객선을 탑승하여야합니다. 요금은 성인 1만9천원, 소인은 1만2천원입니다. 아깝지 않은 추억을 남겨줄것입니다. 백령도는 쉽게 여행을 할 수 없더라고요. 힘들게 여행을 하는 만큼 모든 구경 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무진의 이름을 알아보니 오래전 러일전쟁 때 장군들이 회의하는 모습을 닮아서 두무진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지켜보는 내내 신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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