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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1박2일

직장인 재테크 2019. 7. 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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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정감가는 곳 부산여행 1박2일을 다녀왔습니다. 매번 가도 갈곳이 많은 부산인것 같습니다. 이전에 해운데, 광알리, 송정해수욕장등 다녀왔고 이번에는 남포동과 용두산 공원 그리고 주변으로 해양박물관으로 해서 부산여행 1박2일동안 시내구경부터 국제시장, 깡통시장등 도심속 시내를 둘러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은 곳을 다녀보니 살아가는 생동감도 있고 특히 시장등을 구경했을때는 삶의 의욕도 더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조금 적적하거나 따분할 경우 부산에 있는 시장등을 구경하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삶의 활력이 정말 느껴져요. 먼저 부산여행에서 찾은 곳은 용두산 공원이었습니다. 



에스컬레이트가 부산 시내에서 용두산 공원까지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가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국내에서 이렇게 길게 만들어진 에스컬레이터는 용두산 공원 가는길일것 같습니다. 





전혀 다리 아프지 않게 정상까지 갈 수 있는 곳이었고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가는동안 조명과 벽에 그림등이 너무 좋았서 올라가는 동안 전혀 지겹지 않게 올라갔습니다. 물론 내려올때도 에스컬레이터 이용으로 내려와서 남포동 구경을 하면 되겠습니다. 



용두산공원에서는 주변의 부산 시내를 모두 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곳입니다. 사진 찍을 수 있는 멋진 장소들이 너무 많아서 여기 저기 많이 찍었네요. 남포동에 위치해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큰 종도 있고 용의 멋진 조각작품도 있고, 부산의 역사를 알려주는 다양한 그림도 많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셨다면 부산여행 기념으로 남겨줄 부산타워를 가보아야겠죠. 





1인당 4천원의 입장료가 들어가지만 아낌없이 이용하였습니다. 전망대를 오르지 않고 가기에는 너무 아쉬울것 같아서 이용을 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4천원으로 멋진 부산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보았네요. 바다와 섬, 그리고 주변의 높은 건물과 오래전 역사를 알 수 있는 동네도 유지하고 있는 곳도 있고 복잡한 시내를 한눈에 바라보니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복잡한 도시도 이렇게 한눈에 보니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남포동, 용두산공원, 영도, 자갈치시장, 송도, 낙동강, 등등 잘 알지 못하는 지역까지 모두 한눈에 담아보았습니다. 역시 부산여행 추천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더군요. 한마디로 용두산 공원 내부에도 볼거리가 많지만 주변 부산 도시를 한눈에 바라본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밤에 용두산 공원에 올라가서 전경을 바라본다면 더욱 아름다울것 같은데 다음에 부산여행을 온다면 야간에 용두산 공원을 찾아가야겠습니다. 용두산 공원을 갈때는 빛터널이라고 불리는 에스컬레이터 꼭 이용하세요. 올라가는 내내 빛의 아름다움에 반할것입니다. 



그리고 남포동과 바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정말 복잡하지만 질서있게 정리되어 있는 곳 남포동은 정말 많은 인파로 복잡하였습니다. 그래서 재미는 두배가 되는것 같아요. 여행에 조용히 여행할곳이 있고 복잡하게 여행하는 곳도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남포동의 재미는 없는게 없다는 것입니다. 



부산의 깡통시장, 국제시장 모두 합치면 정말 없는 물건 빼고 모두 다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렴하다는 사실이죠. 그리고 품질도 좋다는 것입니다. 만일 저렴하기만 하고 품질이 안좋다면 유지하기 어렵겠죠. 




도매가격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았네요. 부산여행을 온다면 꼭 용두산 공원을 거쳐 남포동, 자갈치, 그리고 롯데백화점까지 구경을 하면 1일 코스로 딱 안성맞춤입니다. 



남포동의 재미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 좋아하게 된 이유는 저렴한 생필품, 그리고 먹거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씨앗호떡의 맛에 반하고 비빔당면, 부침게. 낙지비빔, 만두, 튀김등 길거리 음식등이 저렴하면서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양곱창등은 또다시 방문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부산의 먹거리 이렇게 맛있었나요? 개인적인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부산여행에서 제 입맛을 바꿔버리네요. 군것질을 참 많이 하게 만듭니다. 남포동 거리는 전국에서많이 찾아오지만 외국 여행객들도 참 많았습니다. 중국, 일본. 그외 유럽쪽에서 온 사람들까지 다양한 나라에서도 많이 찾아오더군요. 




저녁에는 롯데 백화점 CGV 에서 편안하게 영화도 한편보고 멋진 하루를 보내고 1박2일 일정이라서 내일은 해수욕장으로 출발을 해야겠네요. 부산 당일치기는 너무 짧습니다. 최소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의 명소 바다를 찾지 않을 수 없죠. 더운 날씨인만큼 멋진 해수욕장의 즐거움을 즐겨야 제되로된 부산여행 1박2일이 되겠죠. 부산여행은 1박2일을 보내더라도 큰 비용이 들지 않아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숙박비용도 3만원 정도면 해결이되고 여행입장료등도 저렴하고 고급 식당이 아니면 주변의 식사비용도 저렴하여 정말 부담없이 구경을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해수욕장 이용하더라도 부담없는 가격, 부산은 물가도 저렴한것 같습니다. 크지만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쉽게 목적지에 찾아갈 수 있어 좋네요. 남은 부산여행 1박2일 내일은 즐겁게 해수욕장으로 GO~ 7월에 찾은 부산여행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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