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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상해, 북경, 대련외 심양을 거쳐 백두산, 황산등 몇군데 여행을 해보았는데요.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은 항저우 입니다. 하얼삔, 만주, 쓰촨성, 지린 외 다양한 중국인을 만나보니 개인적으로 많이 만나서 그런지 중국이 편하고 여행하기 좋습니다. 지금까지 못가본곳이 너무나 많네요. 평생 중국을 여행하여도 다 못가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여행이 아닌 어디 살고 싶냐고 물으면 개인적으로는 항저우에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시고적인 산림도 많고 도시적인 곳을 좋아하는데요. 항저우에 꼭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남들은 밸리. 태국등 좋다고 그러네요. 유럽쪽은 못가봐서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네덜란더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인데요. 그래도 넒고 큰 나라 항저우가 왜 좋은지 모르겠네요. 참 오래전에 중국여행으로 항저우에 갔었는데 그때 느낌이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회사원들과 같이 갔던 여행이라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항저우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가족들과는 대련에 여행갔던 적이 있었는데 나름되로 좋은 추억도 있고 힘던 경험도 많이 했네요. 다음 기회에는 가족 여행 항저우에 가보고 싶은데 가족들은 유럽여행을 원하네요. ㅎㅎ 아직은 시간과 자금 부족이라 가족 모두 갈려면 지금 하는 일들이 잘 되면 좋겠는데 아직은 반반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가족이 원하는 곳으로 여행하는것이 멋진일인데 아직은 속않이 중이네요.
오래전 제가 다녀왔던 항저우 지금은 많이 변했을것 같습니다. 중국여행 항저우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중국여행을 가보면 아시겠지만 고급 호텔을 제외하고는 중국여행에서 만나는 보통의 호텔들은 대부분 중국어를 사용합니다. 즉 영어도 잘 안통한다는 것이죠. 콩글리쉬 영어, 유창한 영어를 하더라도 돌아오는 답은 중국어였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배운 중국으로 몸짓, 발짓, 책을 보고, 짧은 중국어로 어떻게 하다보면 해결이 됩니다. 조금 개그맨이 된 기분이랄까요. 이렇게 하다보면 중국어도 조금씩 늘게 되더군요. 그리고 중국에서 식사를 시키면 주매뉴에 반찬이 같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반찬을 별도로 돈을 주고 시켜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적응을 하다보면 실속있는 먹는만큼 돈을 주고 먹기때문에 실속있다고 할까요. 적응하기 나름입니다. 중국에는 8을 좋아하고 결혼할때도 8에 맞춰 결혼하고 폭죽을 터뜨리고 축하르 하더군요. 즉 8시 8분에 결혼을 한다던지 등등 축하금은 2백위안 4백위한 등으로 짝수로 해야하고 축하금 봉투는 빨간봉투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빨간색, 붉은색등 내복도 붉은색이 복을 가져 온다고 합니다.
새해가 되면 대문마다 붉은 종이에 글자를 써서 대문앞에 붙이는데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조금 오싹하기도 하겠네요. 중국에서는 공무원이 우리나라만큼 대접을 못받습니다. 즉 공무원의 월급이 적다는 것이죠. 우리나라는 공무원이 최고의 직업이고 선생이 일반적으로 결혼상대로 아주 좋아하지만 중국은 그저 그런 공무원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우리나라 학생들의 꿈이 공무원이라니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중국여행 항저우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쓰다보니 횡설수설 하네요.
중국여행 항저우 추천코스들 - "서호"는 인공적으로 만들
어진 강입니다. 나라가 큰만큼 강도 바다로 착각될 정도로 엄청큽니다. 유람선을 타고 서호강을 즐기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항저우의 첸장신도시에서 시내구경등 다양한 항저우의 문화를 경험하면 좋습니다. 항저우에는 등광쇼가 최고의 인기일까요 각자 느낌이 다르겠지만 후회없이 감동을 선사해주는 등광쇼 꼭 보시면 좋습니다.
중국여행에서 항저우 여행을 하는 이유중 최고의 하이라이트 송정가무쇼 꼭 보세요. 이 관람을 못보고 온다면 다시한번 항저우 가야될지도 모릅니다. 송정가무쇼는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대의 경극 최대의 스케일입니다. 중국의 스케일 상상하시겠죠. 개인적으로 오래전 봤지만 아직까지도 종국여행에서의 최고의 감동으로 기억에 남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