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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휴가기간이 많이 끝날것 같네요. 다음주 전국적으로 비온다는 소식도 있고 학생들 방학도 다음주까지가 많네요. 이젠 더위도 곧 지나갈듯 합니다. 더운날이지만 날씨가 좋은 주말 거제도를 달려가보네요. 1박2일 여행지로 추천하는 장소는 바로 외도 & 해금강입니다. 한곳만 보고 오기에는 아쉬움이 남잖아요.
최소 2군데는 구경을 하고 힐링을 해야겠죠. 거가대교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항상 좋은것 같습니다. 거가대교의 비싼 통행료 내는 값이라고 할까요 왕복 2만원 거가대교 통행료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부산과 거제도까지 줄어든 거리에 마음을 달래며 달려가봅니다. 태양이 아직 폭염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거제도 관광명소들입니다. 섬 전체 구석 구석 바다 해수욕장과 해돋이, 해변, 대통령생가부터 해양문화관까지 관광코스로 유명한 코스들이 많습니다.
부산에서 거제까지는 약 1시간~1식간 30분 거리면 충분합니다. 김해공항에서 거제까지도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통영방면에서 오는 길도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1박2일 여행지 추천지 코스들
장승포에서 해금강 및 외도에 가는 유람선이 있으며, 시간은 약 30분 내로 모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외도보타니아 - 거제도 장승포에서 약 4KM 떨어진 외도라고 불리는 섬에는 열대성식물, 난, 동백꽃, 및 거제도 특산 식물과 수백종의 꽃들이 거제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제일 아름다운 섬 외도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거제도 섬이지만 외도는 더욱 이국적인 모습을 볼 수 있고 신비로운 섬으로 느껴질 정도로 식물과 꽃들의 조경이 너무나 아름다움 섬 외도입니다.
1박2일 여행지 추천지 코스 - 해금강
바다와 산의 절벽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은 거제도 해금강에서만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수백년 수억년도 더 오래된 역사속에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해금강의 모습은 이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거센 파도와 바람에도 끄떡없이 지키고 있습니다. 거제도를 대표하는 해금강과 함께 그 역사를 오래 지니고 있습니다. 사자바위, 미륵바위 촛대바위, 신부바위, 해골바위, 돛대바위 등으로 둘러싸여져 해금강의 보는 모습에 따라서 여러가지 모습을 만들어 줍니다.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다양한 방향에서 볼 수있기에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1박2일 여행지 추천지 코스 - 홍도
홍도는 장승포항에서도 조금 거리가 먼 곳입니다 약 1시간정도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물고기와 새들의 천국이라고 할까요? 정말 자연적인 모습 그대로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일본 대마도가 잘 보이는 위치이기도 합니다. 괭이갈매기가 많은데 천연기념물 제335호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1박2일 여행지 추천지 코스로 바람의 언덕, 지심도, 매물도 등대도,등 여러곳 있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소맬물도, 대소병대도, 등대도 등 섬과 바다의 풍경이 있는 거제도는 힐링하기 좋은 1박2일 여행지로 추천을 드려도 좋은 장소라고 생각되네요. 거리가 꽤 멀다고 생각되지만 편리한 교통편으로 큰 어려움 없이 여행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