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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가볼만한곳이 많습니다. 특히 작은 섬들이 많이 있고 옛 역사를 간직하고 있기에 통영으로 많이 여행하는 이유입니다. 연화도 용머리 해안은 통영에서도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되고 있는 코스입니다. 먼 통영까지 와서 이곳을 보고 가지 못한다면 아쉬움이 남지 않을까요? 몰라서 그냥 지나쳤다가 나중에 이곳을 보기 위해 다시 통영을 방문하는 경우도 많으니 통영을 오신다면 꼭 가보면 좋을 것입니다.
연화도 용머리 해안 가는길
연화도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 - 연화봉 - 보덕암을 거쳐 출렁다리 도착 - 용머리 해안 도착 - 여객선 터미널 도착 이구간까지의 거리는 약 8km 가까이 됩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여행을 해야하는데 욕지도까지 약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불연의 섬 연화도로 유명하죠. 너무 더운 여름계절을 피해서 9월부터 걷기에 적당한 가을을 추천해봅니다.. 조금 우려된다면 장미가 많은 계절이라서 비오는 날도 피하면 더욱 좋겠죠.
통영 가볼만한곳으로 몇개의 섬을 소개하면 욕지도, 연화도, 노대도, 우도, 사량도 등 10여개의 섬들이 유명하며 모모두 45개의 섬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히는 대부분 사람들이 잘 모를 정도로 정말 많은 섬이 있죠. 아마도 모든 섬을 다 간다는 것은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무인도등 가볼 수 없는 곳도 많으니까요.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자전거, 4륜카트 등 이용을 하면서 해안도로를 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코스들이 바다와 어우려져 바다와 절벽을 이룬 섬들로 국내에서도 정말 최고의 경치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연화도까지는 욕지도와 가까우며 30분도 걸리지 않으므로 욕지도를 방문하고 연화도까지 방문하기를 꼭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가까운 연화도라도 꼭 방문하면 좋겠네요.
통영 가볼만한곳 연화도 볼거리
보덕암 해수관음보살이 유명하며, 특히 이곳의 용머리 바위 전망대에서의 경관은 위대함이 느껴질 정도로 자연의 힘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연화도의 전설은 섬의 모양이 연꽃을 닮았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섬전체의 모습을 보면 연꽃을 닮았답니다. 기암절벽과 바다의 모습이 연출하는 연화도의 절경이 끊임없는 여행객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