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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에 정부에서 파격적인 정부지원 서민대출 상품을 내놓았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이 상품은 금리 최저 1.85% ~ 2.2%까지 대출규모와 대출기간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최고의 이율로 보더라도 저렴한 정부지원 서민대출이 될 것이다. 더구나 이 서민대출은 만기때까지 고정금리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많이 줄어드는 것임에 틀림없다.
힘든 경기에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금액은 약 20조원에 이르는 금액으로 많이 초과하게 될 경우 아파트 주택가격을 기준 역순으로 제한이 되는 상품이기도 하다.
약 3억의 대출을 3%에 사용하고 있다면 매월 15만원 정도의 절감효과를 예상해본다.
정부비원 서민대출의 조건은 변동금리 또는 혼합형 고정금리 고겍에게 해당이 된다. 처음부터 고정금리 대출자에게는 제한이 되는 상품이다. 현재는 고정금리 대출자에게 혜택은 없지만 이번 대출의 고객이 적으면 추가로 혜택이 주어지는 것도 검토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직은 검토이 대상이 아니다.
이번 정부지원은 서민대출을 조건으로 한다. 기준도 서민형에 맞춰져 있다. 기본적으로 부부합산 연소득 85백만원 미만, 1주택, 대출금액 5억미만,등의 기본조건을 필요로 한다. 추가 아파트 공시가격 9억이하에 해당이다. 이정도의 조건이면 서민대출의 조건에는 충족할만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정부지원 서민대출의 접수기간은 다가오는 9월16일부터 2주간 실시된다. 그다음 심사대상 평가를 2주간 하고 10월초에 대출이 이루어지게 된다. 많은 서민 주택 대출자들이 기대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1금융권 비교를 하더라도 저렴한 금리이며, 제2금융권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추가적인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지금까지 생애첫대출, 신혼부부 디딤돌 대출등 저렴한 정부지원의 서민대출 상품이 제한이 있었지만 이러한 부분에 해당이 안되는 고객에게도 올해가 가기 전 정부지원의 서민대출을 받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대를 해본다.
어려운 불경기. 임금동결등의 힘던 시기를 많이 지나고 있는 지금 정부지원의 서민대출 금리로 갈아타게 된다면 많은 용기와 생활의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