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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당일 기차여행

직장인 재테크 2019. 9. 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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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타고 당일 기차여행을 가족 모두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번 더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올가을쯤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올해 초 부산 기차역에서 정동진으로 가는 기차에 온가족 모두 몸을 실었습니다. 저녁 10시경 기차였던것 같네요. 4인가족으로 서로 마주보고 떠날 수 있는 자리가 참 좋았습니다. 



기차만의 즐거움이라고 할까요? 가족모두 이렇게 직접 운전없이 떠나는 여행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김밥도 준비하고 먹거리도 준비하여 기차안에서 먹는 즐거움도 있어요. 저녁에 출발하면 도착시간은 아침 일찍 도착하여 정동진 해뜨기 전에 도착하여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 정동진까지 토요일 저녁에 출발하면 일요일 저녁에 도착합니다. 거리로 따지면 상당히 먼곳이지만 이렇게 기차로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코레일 당일 출발하여 기차여행을 이렇게 해보니 새삼 가족의 소중함도 느껴지네요. 역시 여행은 좋은 것 같습니다.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은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겠죠. 다음엔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에서 편안히 하루나 이틀정도 머물고 싶습니다. 올해도 벌써 부산과 서울을 몇번 방문했는데 비행기보다도 ktx 타고 이동하는것이 대기시간 없이 업무보는데 있어 비행기보다도 더 편리한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만큼 속도가 빠르니 그렇겠죠. 일출명소로 유명한 정동진은 자꾸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해돋이 명서로도 유명하고 레일바이크도 이용해보면 좋습니다. 전구간을 바라보면서 달릴 수 있죠. 바다열차는 기 설치된 선로를 따라 해안의 경치를 바라보면서 달릴 수 있도록 배치되어 가족여행이나 친구들끼리 즐겨도 아주 좋습니다. 



멋진 바다의 풍경이 너무 스릴 있습니다. 연인끼리라면 정동진 해변을 지나칠 수 없겠죠. 코레일 타고 기차여행을 왔지만 도착 우에는 주변의 명소들을 구경할 수 있어 2가지의 추억을 가져갈 수 있겠네요. 바다의 해변은 수심이 깊지 않기 때문에 신발벗고 거닐어도 아주 좋습니다. 





깨끗하고 발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 특히 심곡항에소 부채바위까지는 약 30여분 걸리는 곳으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코스입니다. 자동차로 여행을 한다면 헌화로 해안도로는 드리이브코스로 아주 좋은 곳입니다. 바다와 섬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는 코레일을 이용하여 당일 기차여행하기에 아주 잘 되어 있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정체가 없는 잇점이 있으므로 계획을 잘 짠다면 시간적인 로스없이 차를 두고도 편안히 여행하기에는 기차여행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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