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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지나고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바로 찬바람의 체감이 느껴집니다. 이럴 때 감기 조심해야겠습니다.
추운 겨을이 오기 전 가을 여행지로 좋은 곳 베스트 50 안으로 추천할 수 있는 곳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녀온 곳들이기에 편안하게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이번엔 부산과 경남 지방을 중심으로 간단히 당일코스로도 가능하고 여유있게 다녀오기엔 1박2일이 좋은 부산~거제 가을 여행지 베스트 50위내 순입니다.
가을 여행지 추천 베스트 명소들
대저생태공원 내 핑크뮬리는 넒은 자연 생태공원으로서 핑크빛 물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포토타임으로 추억을 남겨두기에 좋은 곳이며 주변의 생태공원의 여유있는 산책코스로도 아주 좋습니다.
주변으로 을숙도 공원, 삼락생태공원, 맥도공원 등 자전거를 탈 수도 있고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이 되어 있기때문에 가볍게 운동도 하고 산택도 할 수 있도록 잘 갖추어진 서부산의 체육시설및 휴식처가 되겠습니다. 가까운곳에 남포동, 자갈치 시장. 보수동 책골목, 용두산공원 등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가덕도는 부산과 거제를 이어주는 지점으로서 거가대교를 건너기 전 주변의 부산에 관련된 신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주변에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게되면 바다의 내음과 신선한 해물을 맛볼 수 있는 맛집도 있습니다.
바다와 맞닿은 산은 절벽들이 어우려져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거가대교를 따라서 해저터널로 지나가는 기분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약 9km 정도 구간통제구간이 있으며 시속제한은 80km 입니다. 주의를 필요하는 구간입니다.
거가대교를 지나면 거제도 고현읍 시내에 있는 포로수용소를 거쳐 장승포까지 오게되면 해안도로를 배경으로 멋진 경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장승포항에서 외도, 지심도, 해금강등 다양한 볼거리등을 볼 수 있는 힐링의 명소들이 될 것입니다. 서부산에서 거제까지는 거가대교로 인해 교통체증이 거의 없습니다. 평일 당일여행이나 주말 1박 여행으로도 가을 여행지로 추천할 수 있는 베스트 50 장소로 추천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