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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명절 음식 만들기

직장인 재테크 2020. 1. 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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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명절이 다가옵니다. 



걱정 되나요. 뭐가요? 음식이라고 말을 남이 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음식에 대한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봅니다. 대부분은 손수 음식을 만들어서 조상을 모시지만 최근에는 제사를 절에도 많이 올리고 종교를 바꾸어 제사를 지내지 않는 방법, 또는 여러가지의 축소된 것들이 많습니다. 



여전히 전통을 살려서 제사는 많이 지내고 있습니다. 이전처럼 며느리에게 음식을 다 시키는 시부모도 없고 올케도 대부분 없지 않나요? 조금은 음식할 때 서로 이야기하다가 조금 마음이 상하고 서운하고 하는 것들 때문에 명절이 지나고 나면 남편들이 중간에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생 다르게 살아왔는데 어찌 똑같겠습니까? 나와 똑같은 생각 하는 사람없고 요즘은 바로 앞에 있는 연인들도 마주보고 문자로 대답하고 밥먹어면서 휴대폰 보고 대화를 문자로 하는 세상입니다. 답은 간단하게 "네" 한글자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며느리,  시어머니 모두 서로 그렇거니 하고 받아들여야 겠습니다. 



설날 명절이 되면 모두가 신경이 쓰이긴 마찬가지 입니다. 간단하게 한다고 해도 일단 필요한 준비물이 많이 있어야 하니까요. 요즘은 맞벌이가 많아서 음식하는 것을 잘 모르는 사람도 많죠. 젊흔 며느리를 보셨다면 대부분은 시어머니가 해야할 것입니다. 그렇가니 하고 받아들이야죠. 며느리도 힘든데 모드 시키면 사이 안좋아지겠죠. 한마디로 설날 명절 음식을 핑계삼아서 명절 끝나고 나면 참 어색한 사이가 되어지곤 합니다. 



형제간에도 그렇게 되지요. 음식은 우선 재료가 제일 중요합니다. 같이 형제들 모여서 서로 잘 지내면 음식도 즐겁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잘 모여야겠죠. 다들 바쁘잖아요. 그래도 설날 명절 음식만들 때 모두 모이는 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요리는 누가하든 잘 하는 사람이 리더하면서 하면 될 것이고 같이 보조를 맞춰서 하면 잼 나겠죠. 그렇게 하면서 음식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면서 음식에 대한 규모나 양, 큰잔치를 치르는 방법도 자연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요즘은 설날 명절 음식을 제외히고는 크게 집에서 많은 요리할 경우가 없을 것입니다. 돌잔치. 어른들 팔순잔치. 모든 잔치를 이젠 집에서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집들이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만큼 설날 명절 음식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다르잖아요. 쓰지 않는 양념도 있기 때문인거죠. 고추가로, 고추장 등의 양념은 안쓰지 않나여. 갈수록 편안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설날 명절 음식으로 인한 가족, 형제간에 다툼없이 지내는 것이 진정한 설날의 의미입니다. 기본적인 떡국과 잡채, 그리고 갈비찜등, 수육, 등으로 가족관에 못다한 이야기들 설날 명절에 만든 음식으로 이야기 꾸러미 한보따리씩 풀어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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