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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유람선 여행

직장인 재테크 2020. 1. 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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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유람선 여행 즐기기



겨울바다 즐길 수 있는 부산 태종대 즐거운 나들이 입니다. 겨울이지만 따뜻한 주말 오후네요. 가족들과 가벼운 나들이 따뜻한 겨울날씨 그냥 보내기 아쉬운 날입니다. 오래전에 다녀왔었던 한동안 잊고 있었던 부산 태종대 생각나서 유람선을 타보러 갔습니다.




따뜻한 날씨지만 바람이 종종 불기에 따뜻한 외투는 챙겨입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추위에 떨기 싫었거던요. 바다바람은 여전히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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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바다도 좋지만 유람선을 타는 재미도 힐링하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태종대 바다가 유명하잔아요. 해안절벽이 좋고 풍경이 좋고 새우깡 한봉지 사들고 유람선을 타게되면 부산 갈매기 수십마리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파도가 없이 잔잔하기에 흔들림 없이 좋았네요. 부산은 역시 태종대 부산갈매기 입니다. 



태종대 유람선은 1인당 1만원으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물론 왕복이고요. 충분히 1만원의 가치는 있습니다. 바다는 역시 겨울바다가 깨끗한것 같습니다. 부산에 살아도 바다 내음이 너무 강하지 않고, 사람도 적당히 있어 여유도 있고 이래서 겨울바다를 찾는가 봅니다. 부산은 바다가 많은 곳입니다. 



태종대의 매력은 유람선을 탈 수 있고 갈매기들과 친구가 될 수 있고 해안절벽의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육지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것을 태종대 유람선에서는 짧은 한시간이지만 충분히 힐링하기에 부족함 없는 시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케이블카보다 유람선 타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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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더욱 생동감 있고 바다와 맞닿아 바다의 냄새, 바닷물이 가끔씩 튕겨져와서 재미도 있고 따분했던 일상생홯에 한번 더 힐링하고 다음 주 힘나게 월요일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유람선에서 내려 태종대만의 거리를 거닐어보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태종대 다누비 열차를 이용해도 좋구요. 요금은 성인기준 3천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1천5백원입니다. 거디 싫을때에는 이용해는 것도 굳입니다. 공기좋고 부산의 많은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산 전체를 한바퀴 돌아서 나오면 건강해진 기운도 느낄 수 있습니다. 태종대 갤럭리도 들러서 구경도 하고 커피도 한잔하면서 한나절은 행복하게 보내기 좋은 곳 태종대 유람선 여행이었네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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