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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슈가맨 3를 통한 남규리를 포함 여성 3인조 그룹의 씨야그룹이 소환되었다. 시청을 하면서 인생을 배우는 듯 하다. 열심히 했고 실력이 있으면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고 또한 어느 순간 그 부담감에 우리의 곁을 잠시 떠나기도 하고 오랜만에 모습을 다시 보고는 한다. 




양준일을 포함해 많은 실력파 가수들이 소환되어 모두 떠난 이유에 대해서는 다양한 사정이 있다. 지금 이렇게 또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이 좋다. 열심히 자기 인생을 살고 있다는 기분이 들고 본인 또한 언제 어디서든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열심히 살고 있다면 주변 지인들 몇 년을 못보던 언젠가는 만날 것이라고 믿어본다. 학창시절을 떠나 보고 싶은 친구를 약 20년 넘게  못 본 친구들도 너무 많다. 



열심히 살고 있는데 모두 자기 생활에 열심히 살다보니 못보고 살다가 자식을 키워놓고 때가 되면 볼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이번에 소환된 남규리를 포함 멤버 씨야의 그룹을 다시 보니 사람은 모두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대중의 관심이 좋기도 하지만 부담도 되는 것이다. 




출연하기가 망설여지는 것이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출연을 해주니 볼 수 있듯이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도 연락을 한다면 분명 좋아할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 



어떤 계기로 서로가 서먹해지기도 하면서 오랫동안 연락이 끊어지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인생이 그렇다. 사소한 부분 하나로 멀어지고 연락이 두절되기도 한다. 지나고 나면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은데 그 시기에는 모두가 자존심이라고 할까? 




우리는 과거의 생활에도 많은 추억을 가지고 사는 것 같다. 힘들어도 바르게 살다 보면 그에 대한 보상은 언젠가는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잘 나갈 때 지인들이나 주변에 해롭게 했다면 인생은 10년 또는 20년 후가 될 수 도 있고 그 시기는 빠를지 늦어질지 모르지만 반드시 그에 대한 죄 값을 받을 것이고, 바르게 살았다면 꼭 지인들로부터 도움이 되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는 많다고 본다. 이것이 인생일 아닐까? 




슈가맨3를 통해서 많은 가수들을 보면서도 한편으로는 열심히 바르게 사는 모습들을 보고 이것이 대중의 힘이구나. 모두가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한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이렇게 소환되는 당사자들은 부담이 될 수 있겠지만 서로가 찾아주고 연락을 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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