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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세계 마지막회 최고 시청율

부부의세계 드라마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시청율로 최고의 시청류 24%를 뛰어넘었습니다. 




드라마 초기에는 너무 뻔한 주제가 아니었다 생각했었던 부부의 세계, 어떻게 보면 너무 적나라한 성인들의 세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성 문제에 너무 치우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과장된 부분도 많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시사하는 것이 있다고 봅니다. 



최근 주변 사회에서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 성착취 영상물, 이태원, 이미 올해 초부터 많은 이슈를 가져왔던 성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너무도 많은 이슈의 연속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성범죄예방 활동 캠폐인까지 하고있는 상황이니까요. 부부의세계는 부부관에도 서로 말못하는 사연들이 많고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부분, 그리고 잘못된 부부의 관계는 자녀에게까지 인격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미스트트롯이 최대의 시청률이었고 끝난다음으로 부부의세계가 또한번 국민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지금 드라마 한편으로 전국민을 이렇게 사로잡을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코로나의 영향과 함께, 우리 주변에 너무도 많이 분포되어 있는 사회적 문화일지도 모릅니다. 


또한 한국사회에서 술문화, 대접문화등 끊임없이 이어져 있고 현실적으로 보더라도 너무나 많은 성적으로 유혹하는 시설들이 많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부분들은 남녀 구분없이 이용이 되고 있지만 특히 한국사회에서 남성들에게 더욱 많은 부분이 유혹되고 있고 이용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건전한 사회적 문화는 서로에게 윈윈할 수 있는 오락시설이 되겠지만 불법으로 운영되는 사례가 너무나 많기에 끊임없이 문제되는 사회적 문제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 부부의 세계와 사회적 불법을 연관해서는 안되겠지만요. 부부의세계는 19세이상으 드라마입니다. 즉 불륜을 배경으로 이렇게 주제를 잡고 전 국민의 시청률을 끌어낸 것도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변화하였고 대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감명있다고 보여집니다. 



제작진과 배우들의 올해의 멋진 작품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최고의 시청류은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평가되고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겠죠. 이번 부부의세계는 불률을 주제로 하면서 사랑, 배신, 연민, 자녀, 성공 등 다양한 방면에서 다양한 각도로 많은 대중의 관심을 끌어내어 시작과 동시에 마지막 종영을 남겨놓고 시청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과연 지선우, 여다경, 이태오의 마지막 종영의 마무리는 어떤 결과가 이루어질까요? 많은 불륜을 주제러 드라마가 있었지만 이처럼 긴장을 늦추지 않는 드라마 속의 전개는 뻔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토록 사랑을 지킬려고 했던 여다경은 망상에 빠져었다는 것을 깨닫고 떠나버리고 빈털터리가 된 이태호, 그동안 외면했던 지선우, 갑작스런 이태호의 아들을 데리고 가면서 여운을 남긴 지금 다시 지선우와 만날까요? 




이모든것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올까요? 떠나버린 여다경, 다시 돌아온 지선우, 부부의세계는 알수가 없는 사랑을 주제로 최종 사랑을 찾아서 반전이 일어날까요? 이준영이의 선택도 얼마나 중요한 반전이 있을까요? 아빠를 용서할 수 있을까요? 부부의 인연은 이혼후에도 끈질기게 자녀를 두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도 드라마를 통한 많은 국민이 드라마를 통해서 서로 공감도 하고 서로 대화하면서 사회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어떤것이 올바른 것인지 시사하기 때문일까요? 독자 또한 평소 드라마를 즐기지 않음에도 이번 부부의세계에 빠져들어 보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부부의 세계에 대한 사랑에 대한 강렬함, 분노, 서러움, 아쉬움, 자녀, 책임감, 너무나 다양한 주제를 포괄적으로 잘 이끌어낸 중년의 사랑에 대한 사랑을 너무도 감동있게 연출하고 표현을 하기 때문일까요? 오늘 종영을 앞두고 앞으로 많은 여운을 남기는 드라마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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