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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방법 보금자리 구하기
올해도 많이 더워진걸 보니 벌써 상반기가 마무리 되는 6월의 계절입니다. 무덥네요.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아직도 착용해야하고 마음편하게 여행 한번 떠나기 힘든 계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지내는 시기이지만 잘 헤쳐나가야겠죠.
더구나 신혼부부들에게는 신혼여행에 많은 차질이 생겨 해외여행은 당분간은 접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여행이라도 마음편하지는 않겠지만 현명하게 사회적 거리를 지키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작을 하기를 응원합니다.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을 정리해보는 시간으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본인에게도 조카들이 한명 두명 결혼을 하여 전세를 구하고 또 기회가 되니 집을 사기도 합니다. 조금씩 안정되어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우선은 본인의 조건이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결혼예정일, 신혼부부 몇년차인지, 그리고 현재 집을 소유하고 있거나 배우자가 소유하고 있는지, 직장 생활을 초기에는 대부분 같이 할 것이기 때문에 부부합산의 연소득이 얼마인지, 내가 살 지역이 어디인지, 얼마정도의 전세금이 필요한 아파트를 구할것인지 등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에 있어서 여러가지 있지만 간단히 정리할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전세자금 대출관련해서 지역이나 주택소유, 무주택, 신혼부부 해당기간, 전세자금, 연봉 등의 기준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제일 저렴한 금리가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이기 때문에 최대한 이용을 하면 좋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말 공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실제적으로는 1%대의 금리를 이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저렴한 전세자금대출의 상품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를 기준으로 임차보증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신혼부부 7년차 이내의 조건이며, 예정인 분들은 6개월 이내 결혼이 예정된 신혼부부에게 해당합니다. 중요한것은 배우자 포함하여 무주택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분양권이 있다면 주택에 포함되기 때문에 무주택 조건을 맞추려면 분양권도 가지고 있으면 안되겠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므로 신혼부부의 전세자금이 가능한 지역인지 우선 확인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전세금은 최대 5억원 이하의 조건입니다. 전세자금대출의 최대 금액은 2억원 까지이며 전세자금의 90%까지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부부합산의 소득기준 9천7백만원까지 조건이 됩니다. 그러나 서울시 외 기타지역은 조금 더 낮은 기준이 적용됩니다. 부부 연봉 소득기준 7천만 원, 전세자금 80%, 최대 금액 1억6천만 원까지 지급되는 등 조건의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의 평균 직장 연봉으로 신혼부부라면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현실적인 평균 직장을 감안한다면 해당되는 사람들이 많다고 볼 수 있는 금액으로 보여집니다. 사회 직장 초기에는 경력이 적은 편으로 연봉 또한 많지는 않을 것이기에 기준으로 정해진 금액입니다. 다행히 작년의 경우에는 8천만 원 이었지만 올해부터 상승을 한 부분으로 조금 더 나아진 조건에 해당이 됩니다.
이 상품은 제1금융권 은행에서 진행되기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고 저렴한 금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정말 취업하기도 힘들고 있는 직장에서 유지하기도 힘든 시기입니다. 시작하는 만큼 이상 없이 필요한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이 잘 진행되어 새롭게 시작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