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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가볼만한곳 구룡포 호미곶 어때요?


올 한해 힘든 코로나와 함께 지내온지 1년이 한달 여 남았습니다. 내년 새해에는 해돋이 마음 놓고 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미리 다녀오는 것 어떨까요? 해돋이도 먼저 보는 시간도 가져보고 코로나 걱정 없이 사람들이 많이 없을 때 안전하게 여행 추천해봅니다. 



포항에서 구룡포를 지나 대보마을 호미곶까지 가면 전국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뜬다는 호미곶에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네비게이션이 잘 되어 있으니 도착시간까지 거의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포항은 제철소로 유명하고 구룡포는 과메기로 유명하고 호미곶은 해돋이로 유명합니다. 



동해바다를 보고 싶다면 여기로 선택을 해야겠죠. 해돋이까지 볼려면 1박2일 추천을 합니다. 토요일 출발하여 일요일 해돋이보고 맛나는 구룡포 과메기도 먹고 동해바다 구경을 하면서 코로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 되기를 바래봅니다. 





포항까지는 KTX를 타고 도착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원한다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포항역에서 구룡포까지는 9000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데 약 1시간 10분 소요됩니다. 그리고 구룡포에서 호미곶까지 버스를 한번 더 갈아타고 1시간 정도 가게되면 해돋이의 명소 호미곶 도착이 되겠죠. 



중간 중간에  시간이 된다면 구경을 하면서 가는 것이 좋겠죠. 구룡포와 호미곶을 같이 구경하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구룡포에서 렌트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시간을 절약하고 마음놓고 호미곶과 구룡포를 모두 편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호미곶의 유명한 것은 바로 "상생의 손"을 꼽을 수 있습니다. 매년 해돋이에서 빠짐없이 등장을 하죠. 직접 가서 눈으로 보는 것 실감이 날 것입니다.



상생의 손 상징은 무엇일까요? 1999년 12월 만들어져서 동해바다의 상징으로 지금까지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새천년을 맞이하고 서로 도우며 살자는 의미입니다. 그 의미처럼 정말 도우며 잘 사는 한국이 되기를 한번 더 희망합니다. 호미곶 구경을 하고 나서 한곳을 더 방문해야 할 곳이 있습니다.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입니다. 해안도로를 구경하면서 달리는 기분도 느껴보시고 주변의 멋진 경관을 마음껏 느낄 수 있습니다. 



넓은 동해바다를 제대로 느낄 수 있기에 갑갑했던 마음이 있다면 여기서는 평 뚫어줄 것입니다. 갑갑한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동해바다 포항을 지나 구룡포, 그리고 호미곶,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까지 1박2일 겨울여행 가볼만한곳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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