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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지 안면도 가족여행
끝날것만 같았던 코로나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자리, 두자리까지 내려왔었지만 현재 700명에 이르는 상황입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백신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를 하고 있지만 아직 체감이 되지 않는 현실입니다. 너무나 힘든 하루 하루 생활속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도 이젠 익숙한 생활이 되었습니다. 갑갑한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코로나를 피해 안전하게 여행을 할려면 자가용을 이용해서 가족 여행을 떠나고 주의를 하면서 다녀야 하겠습니다. 어디를 가볼까요?
오늘 추천을 해보는 장소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해 있는 태안 안면도 입니다. 면적은 약 87k㎡, 인구는 약 1만 5천명 정도입니다. 면적에 비해 인구는 적은편으로 복잡하지 않고 여행하기에 많은 정체 등이 없는 장소로서 1박2일 또는 2박3일 여행하기에 볼거리가 많고 힐링하기에는 좋은 장소가 될 것입니다.
주변의 펜션 가격을 보면 평균 가족 5인정도 기준으로 10만원대 정도, 큰 펜션을 준비한다면 10인 정도의 기준으로 약 20만원 정도에서 성수기에 따라 가격이 조금 더 추가될 수 있고 비수기를 택한다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여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겠죠.
겨울여행지 안면도 추천코스들
방포해변 - 이곳은 해수욕장으로서 약 700m 정도로서 긴 해변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상당히 긴 해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양쪽 옆으로는 갯바위가 있어 걸어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죠. 낚시를 좋아한다면 시간을 내어 추가적인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신선한 회,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맛집 등도 꽤 있으니 안면도의 맛집 찾아서 즐거운 식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안면도 모감주나무 군락지 - 천연기념물 제138호 모감주 나무가 천연기념물이라서 나무마다 고유번호가 있습니다. 실거리는 약 120m정도 너비는 15m 정도입니다. 특히 해안과 돌, 자갈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복잡한 도시에서의 생활을 잠시 잊고 힐링하기에 좋은 공기와 자연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장소로 추천을 하고 싶네요. 어린아이들은 조금 지루할 수 있지도 않을까 합니다.
안면도 해안코스 드라이브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스입니다. 해안선의 길이는 120km, 안면도 외 59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중에 53개는 무인도이며 6개의 섬은 사람이 거주하는 섬입니다.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는 것은 당연히 인정할만 합니다. 해안선을 따라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유는 각 섬마다 절경을 이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변에 조성된 길은 테마로 만들어 놓은 코스들이 많아서 너무 아름답고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어 지루함 없이 새로운 길, 새로운 모습에 감동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안면도 카트체험장 - 어린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신나게 즐길 수 있겠습니다. 안전수칙 보호구 착용은 기본, 탑승시간은 15분 정도로서 신나게 달릴 수 있는 곳 정말 스트레스 날리게에 짱입니다. 1인용과 2인용이 있어 선택하여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네요. 1인카트 20,000, 2인카트 25,000원 비용이지만 즐기는 것에 비하면 충분히 가치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안면도 태안 빛 축제 - 데이트 코스로서 정말 추천할 수 있는 장소가 되겠네요. 성인기준 9,000원 충분히 가치를 합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기는 안면도 태안 빛 축제 오랫동안 감동이 추억속에 남을 수 있지 않을까요? 반짝이는 빛 축제 속에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곳 또 다시 구경하고 싶음 여운이 남습니다. 어디에도 안심할 수 없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잘 지키면서 즐거운 여행이 되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