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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먼 해외여행을 못 가니 국내 여행지 코스가 많아졌습니다.
사회적 거리 철저히 지키면서도 여유있게 다녀올 수 있는 곳 거제도 어때요?
경남 아래쪽에 자리잡고 있는 거제도, 부산에서 거가대교를 타고 갈 수 있고,
통영~대전 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자가용으로 가기가 편합니다.
제주도를 못가면 거제도로 ㅎㅎ
거제도 가볼만한곳
포로수용소. 외도, 해금강, 여차해수욕장, 몽돌해수욕장, 해수욕장은 정말 많네요. 바다지역이라서 그렇죠
바람의 언덕, 공곶이 수목원, 동백숲, 거제 신선대, 장승포 해안도로, 칠천도, 매미 성, 지세포 해양박물관,
해금강 테마박물관, 거제도 전체 드라이브도 좋죠.
가볍게 드라이브로 한 바퀴 돌면 2~3시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좋았던 곳은 외도였는데요. 거제도의 또 다른 섬, 환상적이라는 표현을 하고 싶네요.
장승포에서 약 40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면 약 2시간 정도 구경하고 나올 수 있는데 1박 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정말 1박 되면 꽃들의 섬 외도에서 힐링하고 싶네요.
그 외 명소가 많지만 신선대도 정말 좋았습니다.
일출이 너무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 빛과 주변 산의 절경이 너무 이쁜 곳 명소죠.
공기와 주변의 깨끗함이 너무 좋은 곳 건강에도 참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산의 절벽에 소나무들도 참 신기하고 절벽도 신기하고 자연의 신비함을 이렇게 또 한 번 느껴보네요.
역시 힐링은 섬과 바다가 있는 곳이 좋네요.~~
힘든 코로나 시대 곧 끝나겠죠. 여유 있는 여행 많이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