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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여행한다면 유명한 곳 해운대가 유명하죠, 영화의 전당, 그리고 그 반대편에 위치한 다대포를 소개해봅니다. 다대포는 부산 김해공항에서 가까우며 서구 쪽에 해당이 됩니다. 이전엔 동구 쪽만 발달되면서 서구 쪽은 바다 및 그린벨트 등이 많은 지역이었죠.

 

 

지금은 자연적인 경관이 아주 좋은 지역으로 명소로 유명합니다. 다대포 역시 지하철이 몇 년 전 개통되면서 아주 편리한 교통편과 함께 다대포 해수욕장의 가치가 더욱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다대포 낙조 음악 분수대 또한 국내 유일 멋진 볼거리를 안겨줍니다.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가는길 : 부산역-다대포 해수욕장 역 4번 출구(지하철), 부산역 1000번 버스-다대포 해수욕장 하차(버스) 아주 간단하죠. 교통편도 막히지 않고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어 편리하게 해수욕장 이용에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1시간 이내로 모두 올 수 있는 충분한 거리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일출과 일몰이 유명합니다. 깊지 않은 수심에 긴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낙동강 하구와 바닷물이 만나는 지역으로 다대포만의 멋진 먹거리 또한 풍부합니다. 갈매 조개, 소라 등 풍부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구름다리 등 바다 위를 걸을 수 있게 긴 생태길을 조성해두었기에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해졌습니다. 주변으로는 갈대밭, 해변, 전망대, 페러글라이딩, 특히 일출과 일몰 시간의 아름다움은 감탄을 할 정도로 평소에 보지 못하는 하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이지만 여기는 다른 곳보다는 바다가 넓고 공장이 적고 주변에 산도 많이 있기 때문인지 다른 지역보다는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편이라서 더욱 좋네요. 다대포 해수욕장 주변엔 해솔길과 고우니 생태길이 있습니다.

 

 

같이 산책을 하면 더욱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겠네요. 일몰 장소로 추천하는 곳은 아미산 전망대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여름 시원하게 보내면서 일출, 일몰, 드라이브, 산책, 맛집, 주변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가까운 거가대교를 지나서 통영, 거제도까지 다녀올 수 있는 거리이기도 합니다. 40분~1시간 이내 거제도까지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이기에 여행코스로 1박 2일, 2박 3일도 충분한 볼거리가 많은 여행코스로 다녀오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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