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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워지는 여름 시간은 짧고 가고 싶은 곳이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크게는 국내로 보았을 때 섬으로 본다면 제주도, 경남 거제도, 인천 영흥도, 안면도, 고흥 거금도, 등 많은 섬들이 있습니다. 한 번씩은 모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독도도 아직 못 가본 것이 아쉽네요.
짧은 시간에 조금 편하게 그리고 도심과 함께 즐기기에는 많은 지역들이 있지만 부산을 한번 알아봅니다. 유명한 명소들이 많습니다. 부산여행으로 2박 3일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명소들이 있으니 일정에 맞게 잘 계획한다면 부족한 일정이지만 충분히 부산에 대해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지역적으로 교통도 괜찮기 때문에 부산을 왔다가 더 여유가 된다면 거제도 또는 경남 지역까지 1박을 더 잡아서 보내도 충분히 좋은 여행이 되겠습니다.
부산여행 2박3일 가볼 수 있는 유명한 코스들
부산 요트투어, 더베이 101, 태종대, 광안리 해수욕장, 해운대, 송도해수욕장, 용두산공원, 샌텀시티, 해동용궁사, 흰여울마을, 죽성드림 세트장, 남포동 국제시장, 감천문화마을, 다대포 해수욕장, 송도 케이블카, 반송공원, 대저 생태공원, 보수동 책방, 영도 중리해변, 아미동 비석마을, 금정산 병풍암 석불사 등 그 외 숨은 명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부산역을 중심으로 어디든지 이동을 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간단한 코스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일차 여행으로 부산역에서 태종대, 흰여울마을-송도해수욕장 케이블카 이 정도로 여행하면서 1박을 하면 좋겠습니다. 주변에는 맛집과 호텔 또는 머물 수 있는 곳등이 아주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숙소를 정하고 저녁에는 시내 구경 등 하면 좋겠습니다.
부산여행 2일차 태종대 유람선, 보수동 책방, 남포동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대저 생태공원, 다대포 해수욕장 이렇게 2일 차 여행을 하면서 주변에 맛집과 지역의 특산품 및 여행하기 좋은 코스가 되겠습니다. 3일 차로는 감천문화마을-용두산공원, 용궁사 등 이렇게 바쁘게 이동하여도 2박 3일에 모두 구경하기는 힘들지만 많은 곳을 구경할 수 있겠습니다.
여유 있게 보내려면 한 곳에서 오래 머물면서 힐링하여도 충분합니다. 특히 부산의 전통 재래시장은 규모가 크면서도 저렴한 가격, 다양한 상품이 많기 때문에 또 하나의 재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부산의 특성은 시내는 도시화되어 있어 아시아 최대의 샌텀시티 백화점을 중심으로 서면의 젊은 거리, 외곽으로는 옛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감천문화마을의 보존, 주변으로는 어디를 가나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해운대에서 다대포까지 이어지는 해수욕장은 각 지역의 다양한 재미와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한 지역에서 다양한 구경을 할 수 있는 부산여행 무작정 여행을 하여도 좋지만 계획을 세우고 지하철의 대중교통 등을 이용한다면 더 실속 있게 구경할 수 있는 재미를 더 할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