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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위가 지나고 이젠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회사에서는 일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합니다. 일도 열심히 하고 시간을 내서 여행도 하고 그러면 더 좋겠네요.

아직 코로나19로 부터 안심할 수 없으니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해야 하겠습니다. 국내 가을 여행지 가볼 만한 곳이 너무나 많죠. 경기도 방면으로 가을 여행지 코스로 추천을 할 수 있는 곳을 정리해봅니다. 모든 장소를 가볼 수 없지만 국내이기 때문에 시간 내서 꼭 가보면 좋은 가을 여행지 명소가 되겠습니다. 자~ 떠나볼까요.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입니다. 입장료는 있지만 저렴한 편입니다. 성인기준 2천 원이네요. 주소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산 74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일정 조정에 참조하세요. 가을에 가면 더 좋은 코스로 많은 꽃들과 넓은 숲 속의 산책코스들이 너무 좋아서 힐링하게에 안성맞춤입니다.

작가의 문학작품 감상도 할 수 있으니 살펴보는 재매도 있습니다. 중학교 책에 실렸던 교과서 황순원의 소나기 편 기억들 나시나요? 첫사랑, 풋사랑의 애틋하고 아름다운 소설이라서 나이가 들어도 어렴풋이 기억들을 하고 계실 거예요. 이 소설은 1953년에 발표되었던 소설이지만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사춘기의 첫사랑 잊을 수 없죠. 지금은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하여 언제 변동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전화해서 확인하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문의전화는 031-773-2299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오래오래 방문을 할 수 있으니 기본 예방수칙은 필수입니다.

소나기마을의 중앙 공장 분수대는 언제 봐도 시원하게 뿜어줍니다. 이름 그대로 소나기를 표현해놓았습니다. 맑은 하늘에서도 분수대로 소나기처럼 표현을 잘해두었네요.

분수대 소나기 맞아도 옛 생각 추억을 되새기거나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겠습니다. 주변에 소나기마을의 원두막, 황순원문학관, 개울 징검다리 등의 테마가 정말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고 소나기의 기분도 느끼고 차 한잔 하시면서 힐링하기 너무너무 좋은 장소입니다.

분수대는 정각에 뿜어지는 것 같습니다. 모르면 주변에 있다가 소나기를 맞을 수 있겠네요. 소나기 마을을 보고 입구에는 양평 임실치즈 체험도 할 수 있으니 가을여행지 코스로 힐링장소를 찾는다면 즐겨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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