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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갓바위 한가지 소원을 들어줍니다.
매년 새해 해돋이 붙어 끊이지 않는 팔공산 갓바위를 찾는 이유는 소원을 들어주는 전설때문입니다. 모두에게 한가지 이상 꼭 원하는 것이 있고 새해마다 다짐하며, 한해 정말 열심히 살아가고 있죠.
팔공산 갓바위에서 어떤 소원원을 빌까요? 가족의 행복, 사업, 자녀 대학입시, 결혼, 취업, 무수한 소원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여러가지 소원중 꼭 한가지 이상은 들어준다고 하니 찾는 이유일것이고 실제 이루어지고 있으니 끊임없는 방문이 이어지겠죠.
간절히 바라면 노력하게 되고 또 다짐하며 열심히 살기에 먼곳 팔공산 갓바위까지 가서 불공을 드리는 것이겠죠. 올해도 시간내서 한번 다녀올 생각입니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은 부산 하단에서 8,000원의 비용으로 왕복 버스를 이용하여 다녀올 수 있으니 부산에 계신분들은 편안히 다녀올 수 있겠습니다.
통일신라시대의 불상인 팔공산 갓바위는 봉우리인 동봉의 높이는 해발 850ｍ의 제일높은 위치에 세워져 있습니다. 5.48ｍ 높이의 석조여래좌상입니다. 왜 갓바위 일까요?
갓바위 의미는 불상의 머리 윗부분이 옛날에 쓰고 다녔던 갓 모양 모자가 얹혀져 있어 갓바위라고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모두 소원이 있기에 경기도, 서울 수도권을 포함하여, 경남, 전남, 전북 지방까지 많은 분들이 소원을 빌기 위하여 끊임없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먼길이지만 팔공산 갓바위에 소원을 빌면 꼭 한가지 이상은 들어주니 찾아올때마다 한가지씩 여러번 찾으면 더 많은 소원이 이루어지면 더 좋겠죠. 다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모두 찾는 이유는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전설이 아직 유지되고 있다는 이유일것입니다. 매년 팔공산 갓바위를 찾는 인파가 500만명 예상한다고 합니다.
팔공산 봉우리의 이름은 정상은 비로봉, 왼쪽이 서봉 또는 삼성봉, 오른쪽이 동봉 또는 미타봉 으로 불리어지기도 합니다. 팔공산 갓바위 위치는 경북대구와 경북경산시, 영천시, 칠곡군, 군위군 등으로 5개의 시,군지역에 걸쳐져 있는 아주 큰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높이는 1,192M의 정상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팔공산 갓바위는 험난한 봉우리의 동봉이라 불리는 850M 꼭대기에 불상의 갓바위가 세워져 있습니다. 보물 431호로 지정되어 있는 문화유산으로 불상높이는 5.6M의 좌불형상으로 조각되어져 있는 관봉석조여래좌상(갓바위부처) 입니다. 갓의 두께는 15cm, 지름은 180cm의 판석이 올려져 있는 모습으로서 오랜 역사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