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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온천 랜드 가족 나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가까운 1박2일 코스로 좋은 지리산 온천 랜드 봄여행 좋은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싸늘하여 따뜻한곳이 좋고 낮에는 새싹이 돋아나고 벌써 벗꽃이 개화를 시작한 너무 좋은 날씨 입니다.
부산에서는 남해고속도로를 시작으로 하동IC, 구례방향(19번 국도)을 거쳐서 화개, 19번국도를 경유해서, 온천(산동)IC, 마지막 목적지 지리산온천관광호텔(200km)로 들어서게 됩니다. 복잡하게 보이지만 부산에서 출발하면 이졍표를 잘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지리산 온천 랜드는 가족 모임이 많은것도 특징입니다. 그만큼 편안하게 온천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찾는곳이죠. 그리고 편안하고 잠자리도 편안하게기 어린아이아 갓난 아기가 있는 분들도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곳입니다. 부산에서 추발하면 2시간 조금 더 걸리는 거리로 지리산 온천 랜드에 도착합니다.
작년엔 구례 산수유 축제를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지리산 온천 랜드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올해로 해를 넘겨 한번 방문했습니다. 우리 가족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니 더 일찍 올것 하는 생각도 있지만 그때 그때마다 추억이 있으니 지금이라도 왔다는 것이 좋습니다. 지리산 온천 랜드는 봄에 이용하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싸늘한 날씨에 따끈따근한 온천의 기운이 더욱 따뜻하게 해줍니다.
지리산 온천 랜드는 주소는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관산리 522번지로 속합니다. 이왕 먼길을 온만큼 주변의 명소도 구경할겸 미리 준비하여 계획하면 더 좋은 여행이 될것입니다.
멀리 떠나온 만큼 맛집을 빼놓을 수 없겠죠. 우리가 찾은곳은 지리산 온천 랜드에서 가까운 일송정 맛집을 찾았습니다. 고등어쌈밥과 흑돼지쌈밥이 유명하다기에 추천을 받고 그대로 시겼습니다.
부산과 전라도의 맛은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라도 반찬이 너무 종류도 많고 맛있다고 평가를 합니다. 반찬수량도 많고 깔끔하게 나오는것이 너무 좋았고 추가로 더 반찬은 더 갔다주니 맛있는 음식은 두번씩 먹었네요.
여행의 맛은 정말 맛집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 최고인듯 합니다.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이렇게 활력을 다시 찾아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