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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곳 해동 용궁사
부산 가볼만한곳 생각하면 해운대를 꼽지만 정말 많은곳에 유명한곳이 많습니다. 한달은 머물러야 부산의 구석구석 유명한곳 무두 구경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소개는 해동용궁사를 소개합니다. 위치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16-3 번지입니다. 부산에서도 위쪽으로 즉 양산, 울산에서도 가까운 곳입니다.
해동 용궁사 유래
아주 오래된 옛날 1376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려 우왕 2년 공민왕의 왕사로 지냈던 나옹 스님이 불공을 드리기 위해 찾아해매다 여기를 발견하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국내에서도 최고의 경치를 가진 바로 이곳에 토굴을 지어서 불공을 드린곳이라고 전해져 내려옵니다. 바다와 절벽의 조화가 정말 신비롭습니다. 산세의 동물과 넓은 바다로 않아서 진리를 깨닫는 수행이 시작이 된듯합니다.
해동 용궁사의 제일 유명한 길 바로 십이자상이 있는 길입니다. 지나가면서 자기 자신을 찾아서 나아가는 길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소띠이기에 한참동안 나의 삽이지상을 바라보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쪽 깊이까지 들어가면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인신수면의 석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규모에 절로 숙연해집니다. 이것이 최고의 해동용궁사를 찾아오게 만드는 위엄아닐까요? 석가상 각각의 깊은의미가 있습니다.
해동 용궁사 대웅보전 - 부처님 마다 깊은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대웅전, 대웅보전, 대적광전 등으로 크게 나눠지며 해동용궁사 내에소 대웅보전은 목조건물로는 국내 최대의 보물입니다.
해동 용궁사 칠성탑 - 돌탑으로 둘러 만들어져 천운을 받느다는 전설과 함께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웅장함의 감탄을 하게 될것입니다.
해동 용궁사 108 장수계단을 올라가 보셨나요? 108의 계단의 의미는 번뇌를 뜻합니다. 그러니 계단마다 우리 속세의 번뇌를 생각하고 천천치 계단을 오르면서 인생을 생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힘들다는 생각말고 꼭 소원을 빌면서 걸어보세요. 한가지 소원은 들어줄것입니다. 전국에서 오는 이유도 소원한가지씩 가지고 해동용궁사를 찾아서 마음속으로 빌고 갑니다.
해동 용궁사 방생터 지장보살 . 음력 15일 방생을 하는 곳으로 많은 신도님들이 방생터에서 방생을 행하고 있습니다. 방생으로 바른 마음을 가지고 수행을 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해동용궁사 약사여래불 속세를 살아가면서 많은 질병에 걸리기도 하고 신체적으로 마음적으로 누구나 아프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신체와 마음의 병을 고치는 것도 모두 자업자득 마음의 병을 고치면 만병의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것은 마음에서 오는 것이니 수행하시고 만병의 병도 고치는 해동 용궁사의 방문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