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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가볼만한곳
남부지방으로 거제도, 고성, 통영, 삼천포로 이어지는 길중에 특히 통영은 이전부터 꽤 유명한 곳입니다. 신선한 해산물로 유명해졌고 해산대첩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통영 가볼만한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여행 후 신선한 회집으로 매운탕집으로도 많이 갑니다. 오늘은 통영 가볼만한곳 장소로 맛집보다도 여행으로 추천할 장소를 정리하여 봅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추천코스 1
한산도-통영에 오면 꼭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배편을 이용해야하고 왕복 40분 소요됩니다. 한시간 1회 배편이 있기에 시간을 알아보고 준비한다면 오래기다릴 필요없이 시간절약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한산도까지 이동 및 배편이용 바다구경 및 한산도 구경을 하면서 자녀가 있는 분들은 교육차원에서도 설명해주면서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다의 풍경과 배가 바다위를 달릴때 새우깡 하나로 하늘위의 갈매기들이랑 친구도 될듯 먹을것만 주면 잘 따라옵니다.
비진도-첫차는 07:00에서 소유시간 50분 정도 걸립니다. 매시간마다 있지는 않습니다.
선박장소 : 통영여객터미널, 출항시간 : 첫배 오전 7시 / 소요시간 : 약 45분 / 운항횟수 : 평일 3회 / 주말 4회. 바다중간에서 바라보는 풍경때문에 더욱 멋지고 실감나는 비진도 여행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사량도-특히 사랑도는 낚시꾼도 많이 몰리는 지역입니다.
배편 시간이 꽤 오래걸리는데 약 1시간정도입니다. 사랑도 선착은 오치항 여객선에서 탈수 있으며 하루 6번 운항입니다. 제일 빠른 배편은 오전 7시이므로 시간을 잘 맞추면 많은곳을 구경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연화도-통영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통영에 멋진 해안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일출을 많이 보러 오는 곳잉기도 합니다. 왕복 3기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선착장은 통영 여객선에서 운항편이 있으며 오전 6시30분 첫배가 있습니다. 평일5회, 토-일은 6회 운항입니다.
통영에는 가볼만한곳이 정말 많습니다. 우선 배편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곳이 많으므로 배편을 이용한 여행계획시간등 미리 정보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숙소등은 해안을 끼고 있는 숙소가 많이 있습니다. 해안주변의 숙소는 교통도 안밀리고 자체적인 편의시설등이 많이 갖추어져 있고, 바다와 해안의 경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