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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게된 미스트롯에 요즘 푹 빠졌다.
기나긴 무명가수의 틀을깨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이다. 가수가 불렸을땐 그저 그렇게 들었다. 원래 가수니 잘하는거다 생각했는데 요즘 고등스타에 이어 미스트롯의 재미에 꼭 멀리 가는 여행이 아니더라도 그만큼 스릴도 있고 재미가 있다. 그건 원래 잘하던 못하던 도전하고 새롭게 자기의 모습을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지기 때문일것이다.
노래에도 사회전반적인 분위기가 있는듯하다.
쉽게말해서 발라드, 락, 랩, 트로트, 이번 미스트롯을 보면서 홍자. 송가인, 다영 이렇게 3사람이 회수를 거듭할수록 주목을 더 많이 받는것 같다. 송가인이는 아직 작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감성과 고음부분에서는 최고이다. 너무 목소리가 좋고 거듭 고음이 너무 좋다. 다영과 홍자 모두 고음도 좋고 감성이 너무 좋다.
준결승 12명 최종 방청객 점수를 합하면 누가 승자가 될 지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막상막하이다다. 똑같은 노래를 이렇게 다른 감정으로 멋지게 부른다는 것이 쉽지는 아닌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두 가수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홍자의 비나리에서는 정말 폭발적이었다. 감정을 어떻게 이렇게 잘 넣을 수 있을까? 감정표현의 천재인것 같다. 노래와 감정몰입의 표현에 감탄이 나온다. 비나리의 노래에 관심없던 노래에 애창곡이 될 정도로 새롭다. 상사화 노래 또한 더욱 많은 감동을 더준다. 홍자 미스트롯 화이팅을 계속 외칙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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