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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여수 향일암 소원성취하기
여수에는 여행할곳이 많은곳으로서 이번코스는 여수 향일암으로 향해봅니다.
더위가 더 오기전 지금 향일암 가기에 적당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향일암까지 올라가는 길이 산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날정도지만 골목 중간마다 커피, 카페등이 있어 쉬었다가기 좋게 만들어 두었답니다. 바다와 가까이 있는 향일암은 너무 이쁘고 아름다울 정도의 절입니다.
개인 차로 향일암을 가시는 분은 여기 주소로 가시면 됩니다.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번지로 길은 잘되어 있고 그렇게 막히거나 하지는 않기에 충분히 정해진 시간되로 도착할 것입니다. 향일암에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어른은 개인당 2천원해서 둘이 들어갔네요. 참고로 어린이는 1천원입니다. 그외 어린이나 유공자 해당되는분은 무료입니다.
우리는 올라갈때는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평평하게 포장된길을 이용했습니다. 조금 둘러서 가더라도 쉬엄쉬엄 주변경치도 즐기고 천천히 올라가는 길을 택했습니다. 가파른길의 계단은 정말 힘들거던요. 계단이 몇개인지 모르지만 정말 높은 산이기에 단숨에 간다고 생각하면 힘들것 같군요. 산아래서 향일암까지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관음성지 향일암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여기는 1월1일 해돋이 일출부터 끊기지 않는 곳입니다. 전국 방방곡곡 방문하는 사람들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꼭 불교인만 방문하는 장소는 아니기에 산이 좋고, 여수가 좋은 분들은 여수 시간내어서 향일암은 3대 관세음보살 향일암으로서 방문을 많이하네요.
평소 사진을 안찍는 본인도 기암절벽 옆에서 몇컷 찍었네요. 여러 거북이 형태의 돌상들이 특징이었습니다. 우리가족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해주세요 라고 소원 빌었습니다. 이것만큼 좋은게 어디있겠어요.
향일암을 내려갈때는 빨리 내려가기 위해 계단을 이용하였습니다. 오래만에 오른등반이라서 그런지 내리막길에 다리 근육이 땡겨서 조금 힘이 들더군요. 산에 더자주 오르면서 근육을 탄탄히 햐야겠습니다.
여수 향일암만 보고 가면 서운하겠죠. 바로 출발한곳은 돌산공원을 달렸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경치때문에 여수를 찾는구나 싶은 정도로 주변이 아름답고 깔끔하였습니다. 여기에는 미세먼지가 거의 없는듯 하였습니다. 저녁에 돌산공원 돌산대교를 보고 가야만 여수 향일암 구경과 돌산대교 구경은 잘 했다고 이야기 하겠죠. 먼길 온만큼 꼭 중요한 코스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돌산대교와 가까이 있는 장군도의 공원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다음에 배를타고 가기로 마음먹고 오늘은 돌산공원의 야경을 즐기고 아쉬운 여수 여행 멋진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