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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어사 여행 후기
4월도 며칠남지 않았습니다. 다음주 5월로 접어들어 어린이날, 어버니날, 스승의날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4월의 마지막 주말이 되겠네요. 부산에도 오늘 비가 오는데 다른지역에도 비가 오나요? 하루종일 많아느비는 아니고 봄비 가량비처럼 옷젖기 좋게 내리는 비입니다.
앞주 주말 날씨가 좋아 범어사 다녀왔네요.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잘다녀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여행으로 갈곳이 너무 많죠. 부산에 살고 있어도 많은곳을 가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오래전 다녀왔던 범어사를 다녀와서 부산여행 오시는분들에게 범어사 추천을 해봅니다. 여러곳 부산여행 하기 좋은곳 리뷰를 해보았는데 범어사 또한 대표를 하는 명소라서 꼭 방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범어사는 아주 큰 사찰로서 그 규모에 놀랐습니다. 범어사 가는 길도 너무 이쁜꽃들로 반겨주는 정말 드라이버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먼저 부산여행으로 범어사를 찾는다면 주소가 기본이죠.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546번지 입니다. 범어사는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멎지죠. 주차요금도 저렴합니다. 3,000원으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가족단위로 올 경우 무료입장이니 주차료 정도는 기분좋게 받아들입니다.
범어사에 들어서면 정말 큰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이 은행나무의 나이는 582년 된것으로 확인되는데 신기할 정도입니다. 나무가 이렇게 오래 사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오래 나이가된 나무가 얼마나 있을까요? 제가 오늘본것이 제일 오래 나이먹은 나무를 보았습니다. 이전엔 사실 몰랐어요. 파릇파릇한 잎사귀가 정말 생명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구경하기 딱 좋은 날씨 더워지기전 꼭 방문하기 잘했네요.
주변의 산전체가 이쁜 색깔, 이쁜 옷으로 단장을 했네요. 범어사 절도 멋지지만 주변의 풍경또한 너무 좋습니다. 부산여행 하면 해운대, 광안리가 대표적이지만 이곳을 방문했다면 주변에 다양하게 볼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용두산고개, 감천문화마을, 태종대, 송정케이블카, 흰여울마을등등 정말 다양하게 갈곳이 많은데 범어사 절 부분은 많이들 못가는분들이 많던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시간을 내어 방문해보시면 왜 추천을 했는지 고마워하실거에요.
전국적으로도 많은 분들이 와서 기도를 하고 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소원성취를 위해서죠. 사찰에 들러 대웅전에서 삼배올리고 기도를 해봅니다.
누구나 소원은 있잖아요. 올해는 그 소원 꼭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대웅전 기와에 달려있는 종소리도 정말 은은하게 듣기 좋습니다.
범어사 주변 금정산에 들려 가볍게 산책하기에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가볍게 주변 경치도 즐기고 연인, 가족등 거닐면서 힐링하기 좋은 시간 되실것 같습니다.
공기는 최고입니다. 좋은 공기, 좋은 기운 소원성취 하시길 바래요. 부산여행 범어사 간단한 소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