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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 1박 2일 독일 마을 방문
매년 남해 독일마을에서는 작지만 볼거리 많고 독일 문화가 잘 스며들어 있는 독일 맥주축제가 열립니다.
올해 10월경에 열리는 축제는 제 10회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되겠네요. 남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남해독일마을에는 독일 소새지등, 전통 독일의 맛을 견험할 수 있습니다. 주택등도 독일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지붕색깔이 빨간색으로 아주 활력있어보이고 아기자기 이쁜 정원과 함께 정감이 가는 남해 독일마을입니다.
지금은 덥지 않아서 남해 여행에 아주 적당한 시기일것 같습니다. 남해 여행은 정말 갈곳이 많습니다. 최소 1박2일은 여행을 해야 원하는 지역에 두루 두루 살펴볼것 같습니다.
이전에 독일마을에 갔을때에는 너무 무더운 여름에 가서 정말 더웠던 기억이 납니다. 독일 마을에서 내려다보는 바다의 모습이 너무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바다를 보며 맛있는 음식 먹을때가 행복하지 않나요?
독일마을의 만들어진 이유는 독일로 가서 일했던 광부ㆍ간호사들이 이다음에 한국 고국으로 돌아가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준 곳이라고 합니다. 공기좋고, 바다고 경관이 너무 좋고 아주 힐링하기에 적합한 장소인것 같습니다. 도심에서 조금 멀리 떨어지게해서 만들어진 이유가 이런 이유인것 같습니다.
독일마을을 구경하고 시간이 되면 남해 보리암등 갈곳이 너무 많습니다. 남해 보리암도 아주 3대 절에 속하는 아주 유명한 절입니다. 그리고 주변의 자연경관이 너무 좋습니다.
남해 자연경관이 좋은지 알지만 실제 남해 여행을 하다보면 남해 독일마을을 비롯하여 보리암, 원예마을, 상주바다, 금산, 등등 봄부터 겨울까지 여행할 코스들이 많습니다.
이국적인 작은 독일마을의 모습이 실제 독일 모습과는 다르지만, 독일을 연상하게 하는 독일맥주, 독일 소새지지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즐겁고, 독일에 파병되었던 모습도 관람할 수 있도록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체험등을 통해 우리의 힘들었던 과거와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독일마을을 방문하고 좋은 기운을 받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독일과 우리나라가 멀고도 가까운 나라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