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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되면 초여름 날씨입니다. 그렇다고 완전 무더위는 아니고 아침 저녁으로는 산책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6월에 어디를 가볼까 고민 되지 않나요? 너무 더운 여름이 되기전 어디로 여행하면 좋을까요? 정말 무더위가 오기전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남원을 추천해봅니다. 남원은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TV에서 소개도 여러번 해주었던 곳입니다.
공기도 좋고 옛 역사도 잘 보존되고 있는 한적한 곳 전라북도에 위치해있는 광한루원 가보셨나요?
6월에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장소 광한루원은 옛 사찰이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오랜 세월을 지키고 있는 장소입니다.
조선 세종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광한루원을 가보지못한 분들도 꽤 있을것입니다. 남원을 여행하신다면 꼭 추천을 하는 장소입니다.
남원을 국내 여행지 추천코스로 좋은 이유는 6월에 남원 춘향제가 펼쳐집니다.입장료는 성인 2,5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으로 적은 부담으로 입장할 수 있는 금액인 것 같습니다.
성춘향의 이야기가 다시 생각나는 춘향사당도 여전히 잘 보존되고 있습니다. 1931년에 건립된 춘향사당은 상당히 오래된 건축물로 옛 생활이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순향사당 주변에 많은 비석들이 보존되고 있습니다. 남원시에서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같이 모아서 보존을 잘 하고 있습니다.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로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전설속에 이야기처럼 많이 들었지만 실제 많이 가보지 못한 장소입니다. 오작교도 많이 들었겠죠. 가보신분이 많지 않을것입니다.
칠월칠석날 견우와 직녀가 서로 1년에 한번씩 만나는곳, 까치와 까마귀가 오작교다리를 만들어 서로 만나게 해준 전설속의 이야기 장소입니다.
날씨가 무더워지기 전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서 이 편한 거리를 산책해보고 싶지 않나요? 6월에 가볼만한곳 남원 추천코스 깨끗한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남원의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오작교 거리를 걸으면 힐링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