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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국제신도시 부동산 시장

직장인 재테크 2019. 5. 1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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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 국제신도시 부동산 시장


명지 국제신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대봉에서 명지국 제신도시를 바라보았습니다. 4년 전에는 허허벌판 이었던 곳이었고 3년 전에는 아파트 에일인의 뜰, 그리고 호반베르디움 1차 정도였습니다. 이어서 대방노블랜드 1차가 입주하였습니다. 3년전만 해도 마트 하나 없이 불편 했었던 곳이었습니다.



2년 전에는 아파트가 많이 늘었고, 지금은 주변 동네 시장으로 시장을 보러가지 않아도 될만큼 많은 상가, 마트, 미용실, 학원 등 상당히 많이 들어왔습니다. 인구도 5만명 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서부산의 낙후되었던 지역이 이젠 밝은 아파트 불빛과 상가 불빛으로 환해진것 같습니다. 





명지 국제신도시는 현재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 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초등학교를 다닐 수 있을 정도이고, 중학교는 2개가 있습니다.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앞으로 부족할것이라 예상이 되고 중학교도 하나더 준비가 될것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명지국제신도시 예비 2구역 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회도서관이 지어질 예정입니다. 이제 명지초등학교는 각 아파트 단지마다 준비가 되었고, 명지중학교와 경일중학교 2군데 있습니다. 고등학교는 경일 고등학교가 하나 있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과늘어나는 학생수에 비하여 부족한 시점이 곧 다가오지 않을까 합니다.



올해 하반기에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이마타타운의 모습이 웅장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벌써 8층 높이로 높이 올라간 모습이 보입니다. 서부지원, 서부지청을 중심으로 고층 아파트인 e편한세상은 입주를 하였고, 마지막 마무리를 하고 있는 삼정그린 아파트드 올해 안에 입주 준비가 될듯합니다.



명지 국제신도시의 이름처럼 아직 국제적인 느낌은 없지만 아파트와 상가등이 다 들어오고 인구 유입이 많아지면 국제적인 느낌의 필요한 인프라 구성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처음부터 사람 없는곳에 건물만 지을 수 없죠. 그러니 조금 더 기다리면 서부산의 중심지로 조금 씩 제모습을 갖추어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가 등은 아직 공실이 많이 있습니다. 포스코 더샵 아파트 완공이 되고 약 3천세대의 입주가 이루어지면 인구유입은 약 1만명 정도 되지 않을까요? 그때 주변의 많은 상가들이 모두 제모습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 기대 해봅니다. 





짧은 3년정도의 기간내에 많은 발전을 한 명지국제신도시 부동산시장의 모습을 먼 연대봉에서 바라보니 하나 둘 제모습을 갖추어가는 모습이 잘 보여집니다. 곧 영화관등 몇가지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생활도 머지 않아 다가올 것입니다. 초기의 불편함이 조금은 지나야 더 많은 문화와 편리한 생활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명지 국제신도시 부동산의 활발한 경기도 이 시기가 지나면 부산의 해운대 중심처럼 서부산에도 많은 인구 유입등 명지 국제신도시의 제 역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명지 국제신도시 인근에는 녹산국가산업단지, 신호일반산업단지, 화전일반산업단지,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미음산업단지, 에코델타시티(개발예정) 등이 위치해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이 앞으로도 기대되는 부동산 시장입니다. 명지 국제신도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조용했다가, 때로는 엄청난 인기가 있기도 합니다. 녹산~하단 경전철등 큰 이슈가 있으면 부동산 열기가 뜨거워집니다.



모든 것이 자리잡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언젠가는 될 것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회일 것입니다. 명지 국제신도시 부동산 2단계 개발에도 자연스럽게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192만여 m²이며 2023년까지 사업이 진행 예정입니다. 



여기까지가 명지 국제신도시 부동산 시장의 완성된 모습이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에코델타시티의 발전이 될 것입니다. 명지 국제신도시 부동산 시장이 완공이 되면 인구수 8만명 이상의 인구 밀집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주변의 녹지공간이 잘 조성되고 공원등 낙동강 주변으로 녹지조성이 잘되어 아주 인구 비례 아주 친환경적인 명지 국제신도시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이때쯤이면 명지 국제신도시의 이름에 맞게 글로벌한 기업들도 유입되지 않을까 합니다. 주변의 많은 기업과 인프라 구성이 될것이고, 국회도서관, 영화관, 병원등 편리한 생활도 기대해봅니다. 경전철의 조성은 계획은 되어 있기에 조금 더 이른착공이 시작되면 더욱 더 발전하는 서부산 명지국제신도시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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