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타고 당일 기차여행을 가족 모두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번 더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올가을쯤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올해 초 부산 기차역에서 정동진으로 가는 기차에 온가족 모두 몸을 실었습니다. 저녁 10시경 기차였던것 같네요. 4인가족으로 서로 마주보고 떠날 수 있는 자리가 참 좋았습니다. 기차만의 즐거움이라고 할까요? 가족모두 이렇게 직접 운전없이 떠나는 여행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김밥도 준비하고 먹거리도 준비하여 기차안에서 먹는 즐거움도 있어요. 저녁에 출발하면 도착시간은 아침 일찍 도착하여 정동진 해뜨기 전에 도착하여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 정동진까지 토요일 저녁에 출발하면 일요일 저녁에 도착합니다. 거리로 따지면 상당히 먼곳이지만 이렇게 기차로 편안하게 다녀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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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5.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