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디로여름휴가들 가시나요? 산을 좋아하는 분들 청량산을 못가보신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을드립니다. 여름엔 끝없이 푸른 산 산넘어 산이 펼쳐지는 곳, 그 사이 사이로 흐르는 계곡물은 무더운 여름을 씻어주기에 참 좋을것 같습니다. 이름 그대로 맑고 청명한 하늘이 펼쳐지는 곳 미세먼지 없는 청량산으로 올해 무더운 여름에 청량산 산행코스를 소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 위함입니다. 더울땐 집보다, 바다보다, 해수욕장보다도 더 시원한 곳이 청량산 입니다. 길고 넓게 튼튼하게 만들어진 다리를 걷는 기분은 자연속에 고속도로를 걷는듯한 안전한 느낌과 시원함을 선사해주네요.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어 청량산의 기운을 벌써 느껴보네요. 청량산에는 많은 암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만큼..
중국에는 상해, 북경, 대련외 심양을 거쳐 백두산, 황산등 몇군데 여행을 해보았는데요.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은 항저우 입니다. 하얼삔, 만주, 쓰촨성, 지린 외 다양한 중국인을 만나보니 개인적으로 많이 만나서 그런지 중국이 편하고 여행하기 좋습니다. 지금까지 못가본곳이 너무나 많네요. 평생 중국을 여행하여도 다 못가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여행이 아닌 어디 살고 싶냐고 물으면 개인적으로는 항저우에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시고적인 산림도 많고 도시적인 곳을 좋아하는데요. 항저우에 꼭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남들은 밸리. 태국등 좋다고 그러네요. 유럽쪽은 못가봐서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네덜란더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인데요. 그래도 넒고 큰 나라 항저우가..
부산여행에 있어 많은 곳을 방문해보았지만 부산의 최고의 명소 해운대, 광안리, 송정해수욕장을 거쳐 송도 그다음 부산의 끝 다대포가 아닐까 합니다. 오래전부터 부산의 동부는 많은 개발로 유명한 장소들이 많고 잘 알려진 곳이지만 서부산은 한동안 정체되어던 곳으로 다대포는 찾아오는 방문객이 없었었던 곳입니다. 하지만 지하철이 들어오고 동양 최대의 낙조분수는 부산여행에서 다대포에서만 볼 수 있는 유명한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아미산과 함께 다대포에 꾸며진 공원은 부산내에서 최대의 힐링장소로 변화되었습니다. 특이 다대포에서의 일출과 일몰은 더욱 더 멋진 광경이 펼쳐집니다. 갯벌과 함께 펼쳐지는 일몰의 풍경은 진한 감동을 선물 해줄 것입니다.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하루에도 여러번 낙조분수..